1. 창세기 1장 31절 여섯째 날을 원어로는 “그 여섯째 날”이며 창조물 중 인간이 가장 중요한 것임을 강조하는 말씀입니다.
2. 창세기 2장 7절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시는 행위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른 동물들에게 볼 수 없는 방식인 흙으로 만들어진 인간의 코에 “생기”를 불어넣어 사람이 되게 하셨습니다. “생기”는 히브리어로 ‘니쉬마’이며 ‘호흡’, ‘숨’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단어입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숨을 받아 만들어진 존재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사람이 살아 있다는 것은 하나님의 ‘숨’을 가지고 있는 자가 “살아있다”라고 말씀합니다.
3. 하나님의 숨은 2000년 전 그리스도 예수께서 부활 후 하늘로 올라가신 후 성령이 교회에 바람과 같이 또 불의 혀와 같이 내려오셔서 살아 있는 교회(성도)가 되게 하셨습니다.(행 2:2-3, 골 1:15-18)
4.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창 2:24)는 부부의 하나 됨(연합)은 신약의 교회를 모형 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를 머리로 하고 몸 된 성도들이 하나님의 연합하는 교회를 말씀합니다.(엡 5:22-33)
Comments